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민 CD (문단 편집) === 게임 === [[파일:external/img.etnews.com/dd.jpg]] 콘솔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이 복돌시대 초창기부터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프레스 시디가 먼저 등장하였지만 시디 롬 라이터가 대중화되고 공시디가 저렴해지자 개인 업자들도 사무실까지 차려 뛰어들었다. 좀 있는 업자들은 아예 듀플리케이터를 구비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고, 플스 후기에 가서는 개인들도 간편하게 집에서 업자 거르고 인터넷으로 ISO를 구워 자급자족을 실현했다. 프레스 시디는 품질이 조악했으나 [[PC통신]] 쪽에서는 나름 경쟁도 붙어서 가격면에서 서비스도 좋았고, 주문도 편리했으며 고해상도 컬러 프린터를 이용하여 표지를 깔끔하게 출력하였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다. 각종 프린터블 시디나 매뉴얼까지 스캔 인쇄하여 파는 업자들도 있기는 했는데 당시에는 골드 시디를 쓰는게 좋다는 인식이 높았고 제작측에서도 가성비와 효율이 떨어져서 그렇게 널리 퍼지지는 못했다.[* 나중에 뒷면까지 검정색인 공 CD가 유통되자 완전한 슈퍼 페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다만 미묘한 색상 차이가 있어 정품 디스크를 일본에서 들여와서 비교를 하면 눈치챌수 있었다.][*사진첨부 [[파일:external/s16.postimg.io/IMG_20160904_024737.jpg|width=480]][br]이렇게 볼펜으로 표지와 디스크에 제목을 쓰기도 했다. ] [[드림캐스트]]는 디스크가 1.2GB나 되는 [[GD-ROM]](Giga Disc ROM, 기가 디스크)이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사가 불가능했지만 MIL-CD를 지원한 덕분에 MIL-CD로 인식하게 해킹했다. 그리고 몇몇 CD 드라이브에서 레코딩 프로그램을 개조해 인식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복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용량이 650~700MB CD-R 때문에 복사가 불가능할 거라 여겨졌지만 더미 데이터나 동영상 등을 제외하는 식으로 용량을 줄이는 식으로 복사 시디가 등장하게 된다. D2 같은 것은 나중에 800MB CD-R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2CD로 적절하게 나누는 경우도 있다. [[디스크 저글러]]로 구워야만 했으며 유토피아 부트로더를 이용해야만 했지만 나중에 셀프 부팅을 지원하는 [[롬 파일]]들이 나와서 부트로더를 이용해야 되는 수고로움이 줄었다. [[게임큐브]]는 8센치 광 디스크[* DVD 기반의 [[파나소닉]]-닌텐도의 독자규격이다.]를 기본 매체로 채택해서 어느 정도 안전했지만 2004년도에 모드 칩이 나오고 미니 DVD가 나와서 복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미니 DVD가 너무 비쌌고 게임큐브가 일찍 망하는 바람에 그다지 유행하지는 않았다. 아예 게임큐브의 케이스를 12cm 미디어가 들어가는 것으로 교체하는 꼼수도 있었지만 큐브가 워낙 일찍 털려서 딱히 의미는 없고 지역 코드 개조를 해야해서 여러모로 골치가 아팠다. Wii의 경우는 Wiikey라는 모드 칩이 일찍 나와서 디스크 복사가 일찍 털리긴 했는데 닌텐도가 내부적으로 코드를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지원과 호환이 다소 까다로웠다. 그러다가 보안이 완전히 털리고 국내 정발되고부터는 바로 하드로더 개조로 넘어가게 된다. 다만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지역코드가 폐지되어서 이는 옛말이 되었다. PC 게임은 [[Denuvo]]는 아닐 지라도 세이프디스크(SafeDisk)나 시큐롬 같은 DRM 장치가 존재했지만 가상 CD 유틸리티들이 이것들을 에뮬레이션하는 기능을 제공했기 때문에 별 소용은 없었다. 이 때는 ADSL 같은 고속 인터넷망이 일반화된 시대였기 때문에 다들 시디 복사보다는 이미지 파일을 공유하였고, 이것을 시디로 굽는 것은 만에 하나를 위해 백업하기 위함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심지어 정품을 사더라도 시끄러운 시디 롬 작동을 막거나 드라이브, 시디의 수명을 깎지 않기 위해 복사를 구하기도 했다. [[시리얼 코드]]를 적어 주거나 표지에 인쇄해 주는 경우가 있었고, 그림 패드나 암호표도 잘 접어서 케이스에 넣어 주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